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의 틈새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현세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시간 개념이 없는 장소로, [[토리시로 섬]]의 소라카도 신역(神域)에 있는 신목 '헤매는 귤나무'가 내세와의 경계로서 현세와 이곳을 이어준다. 무념의 결정체인 [[칠영나비]]들이 최종적으로 되돌아가는 곳으로, 나루세 가의 무녀들이 과거로 갈 때 지나는 장소이자 그녀들의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기도 하다. 소라카도가는 현세에 남은 칠영나비들을 신목으로 인도해 줌으로서 시간의 틈새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간의 틈새라는 이름은 ALKA의 에필로그에서 [[카토 우미]]가 이곳을 지나며 붙인 것으로, [[카미야마 시키]]는 이곳을 '시간 흐름의 틈새에 있는 장소(時の流れの狭間にある場所)'라고 풀어서 설명한다. 비주얼 팬북에는 시간의 틈새와 시간 묶음(トキアミ)이라는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는데 용어집에 실린 설명은 다음과 같다. >'''시간 묶음(トキアミ)''' >이 세계가 아닌 내세(常世[* とこよ라고 읽으며 신토에서의 신의 나라나 이상향을 의미한다.])의 세계. 여기에 헤매 들어온 인물은 바깥 세계에서 보기에 '카미카쿠시'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의 흐름이 멈춰 있어서, 쓰무기 벤더스도 헤매 들어온 당시와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었다. 강하게 돌아가고 싶다고 바라는 마음이 현세로의 문을 연다. 보통 이곳을 지날 수 있는 것은 칠영나비로 모습을 바꾸어 과거로 돌아가는 나루세가의 무녀뿐이지만,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세의 몸을 가지고 이곳에 갇힐 수 있다. 이것이 [[츠무기 벤더스|츠무기]] 루트와 시키 루트에 나오는 [[카미카쿠시]]의 정체. 갇힌 사람이 나가고 싶다고 다시 마음을 먹으면 카미카쿠시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츠무기 벤더스#츠무기(ツムギ)|츠무기(ツムギ)]]는 등대째로 카미카쿠시를 당하여 대략 60여년 간을, 시키는 150년 간을 시간의 틈새에서 보냈다. 나루세가의 핏줄을 물려받은 여성은 이곳에 카미카쿠시를 당하는 경험을 통해, 도망가고 싶다고 마음 먹은 것으로 이곳을 지나 의식을 과거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기억이 없는 의식뿐으로, 기억을 가진 채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우미는 특별한 케이스이다. 이곳을 통해 의식뿐만 아니라 몸까지 과거로 가게 되는 것도 가능한데, 본래 자신이 존재할 수 없는 과거에 계속 남아 있다가는 시간의 강제력에 의해 점차 존재가 소멸하게 된다. 반면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과 별개로, 카미카쿠시를 당한 사람의 공간에 휘말려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츠무기 루트의 하이리가 이에 해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